이번에 배우게 될 것은 앞에에서 타임차트로 배운것들과는 조금 다른것이다. 이때까지 1비트만 사용을 해서 해왔다. 이것은 보통 일반모터를 돌리거나 정역제어를 하거나 실린더를 제어하면서 반복을 만들기위해서는 필수로 알아야하는 것들이며 

이것들은 많이 사용을 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할 것이며 많이 사용을 해봐야할 것들이다. 하지만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은 1비트가 아닌 4비트인 니블데이터, 8비트인 1바이트, 16비트인 워드, 32비트인 더블워드, 64비트인 롱워드 등 크기에 따른 분류도 있고 BCD코드, 그레이코드 등 사용분류에 따른 분류도 있다. 이것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GMWIN에서 변수를 만들어 보자.

왼쪽의 사진은 변수를 만드면서 많이 봤을꺼라 생각된다. 우선 다른것은 기본 데이터 타입인대 일단은 제일작은 8비트인 1바이트 형식을 사용할것이다. 1바이트는 2진수 8개 즉 8개의 숫자를 다룰수 있는대 이것은 0부터인 255까지의 숫자를 쓸수있다. 그리고 워드인 경우 0부터 인 6,5536까지의 숫자를 쓸수 있다. 일단 1바이트를 사용하면서 익숙해 질것이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된다. IN에다가는 상수를 넣어서 고정적인 수를 넣을 수도 있고, 변수를 넣어서 다른곳에 저장한 변수를 Out에 있는 변수에 수시로 바꿔서 저장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이 펑션은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양이 매우 달라질수 있는 펑션이므로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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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출력이 유지되는 코일들에 대해 볼것이다. 그것은 SET코일이랑 RESET코일인대 아래와 같은 출력을 내보내게 된다. SET은 출력이 나오도록하고 RESET

코일은 출력이 나오지 않게 한다. 그래서인지 출력을 지속적으로 내보낼때에는 자기유지를 쓰면 되지만 특수한경우에는 이 코일을 쓰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개다 동시에 눌렀을 경우에는 셋코일과 리셋코일 중 아래에 있는 코일의 동작을 나타내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동시에 눌렀을때 어느 출력이 나오는지 회로를 확인해 봐야 하므로 그때 필요한 펑션이 SR펑션과  RS펑션이다. 우선 RS펑션인

대 이 펑션의 효과는 코일과 같지만 다른것은 하나이다. 동시에 눌렀을때 어떤 출력이 나오게 되는지가 중요한대 RS같은 경우는 RESET출력이 나오게 되고, SR

같은 경우는 동시에 입력이 들어갔을 경우에 SET출력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출력이 나오는 쪽을 앞쪽에 사용해서 이름이 SR과 RS이다.

이번에 배울 것은 타이머중에서도 센서에 많이 사용되어질 타이머 인대 앞에 배웠던 TON과 TOF와는 다르게 입력시간과 관계없이 주어진 시간 만큼 동작하게되는 타이머이다.

그래서 입력접점이 들어오면 입력신호가 들어오는 시간은 짧지만 출력이 나오는 시간은 지정된 시간동안 출력이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센서를 쓸때 많이 사용되는 펑션이다.그래서 위쪽과 같이 설정하게 되면 타임차트와 같이 입력시간이 짧아도 3초동작 입력시간이 3초보다 길어도 3초동안 동작하는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동작을 표현할수 있다.

이번에 우리가 배울 것은 3가지종류가 있는 카운터이다.가산카운처 CTU, 감산카운터 CTD, 가감산카운터 CTUD가 있다.

우선 가산카운터부터 보자면 입력이 들어갈때 마다 카운터의 숫자가 1씩 증가하

게 되며 리셋을 누르게 되면 카운트가 다시 0으로 돌아게 된다. PLC의 숫자는 올라가서 그 숫자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카운터의 사용법이 카운트가 3이상이 되게되면 램프에 출력이 나가게 되는 방식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설정할때에는 전원 입출력은 같고 R에 리셋 PV에 카운트숫자를 넣어주면된다. 나머지는 간단하다.

감산카운터도 같다. 하지만 다른점은 이 카운터는 숫자가 0이하가될때 동작을 하는거라 시작할때 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을하면 출력이 나오다가 로드를 누르게 되면 숫자가 3으로 변하면서 출력이 끊기게 된다. 그리고 버튼을 누를때 마다 1씩 줄어들게 되며 0이 되면 다시 출력이 나오게 된다.

마지막으로 가산카운터와 감산카운터를 합친 것이다. 하지만 기능도 합친것이라 매우 간단하다. 시작을할때 카운트가 0부터시작해 가산버튼을 누르면 1씩 오르고 감산버튼을 누르게되면 1씩 내려가게 된다. 감산램프같은 경우는 카운트가 되면 0이하가되면 출력이 나오고 가산램프같은 경우는 지정숫자이상이 되면 출력이 나오게 된다. 간단하면서 리셋을 섞어가면 반복을 하되 3번째에만 무엇을 하고 리셋을 시켜 반복하는 등의 동작이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배울것은 On타이머인 TON, OFF타이머인 TOF이다. 둘다 각각 기본적인 타이머의 종류중 하나인대, 일단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타임차트 보는법이 필요하다. 아래의 타임차트는 우리가 처음 배웠던 자기유지 중 정지우

선 회로이다. 보는 방법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되며 가로축은 시간, 세로축은 동작을 하고있나 않하고있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서 읽으면 쉽게 읽을수 있을 것이다.

위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타임차트에 설명이 다되어있다. 간단히 얘기해서 위의 회로는 기본 타이머 회로이다. 일단 설정해야할것이 3가지가있다. IN은 타이머의 전원을 말하며, Q는 타이머가 동작할시 출력이 나오는 것이다.T#3S라는 설정이 되어있는대, T는 시간을 나타내며, #은 숫자를입력한다는표시 3S는 초라는 뜻이다. 이 것과 다르게 0.5s를 500ms로 나타내어 사용할수도 있고 다른 시간도 표시가능하다. 만약에 3초로설정했을때 2초에 시작버튼을 내리게 되면 동작이 하지않고 3초가되었을때 끄게되면 딱1번동작을 할 것이며, 3초이상 누르게 되면 3초가 될때부터 스위치를 땔때까지 동작을 하게된다.

다음 펑션은 OFF타이머인대 타임차트를보면 알수있듯이 설정하는것은 ON타이머와 같다. 하지만 동작이 조금 다르다. ON타이머같은경우는 전원이 들어가면 몇초뒤에 출력이 나왔다. 하지만 이 타이머같은 경우는 전원이 들어가면 바로 출력이 나오고 전원을 내리더라도 지정된 시간동안 출력이 더 나오게 된다. 그래서 전원을 내리고난 후 지정된 시간이 지나기 전에 전원을 다시 올리게 되면 타임차트처럼 램프가 계속 켜져있게 된다. 3초이상 전원을 내리고 있어야 출력이 나오지 않게 된다. 이 ON타이머로 OFF타이머를 구현할수 있지만 OFF타이머를 자유롭게 쓸수 있다면 회로를 많이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