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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에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을 하더라도 쓰이게될 네임드 변수와 자기유지 이다. 네임드 변수에 대해 설명하자면 앞의 글에서는 직접 변수라는 %ix0.0.0이나 %Qx0.1.0을 사용했지만, 이것을 수천번 사용할 때에는 불편하게 될것이며 이것이 무엇에 대한 변수인지 처음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만드는 것이 네임드변수라는 것이다.
일단 위의 창에서 입력 접점을 더블클릭 하게 되면 아래의 창이 뜨게된다.
그 이후 위의 변수이름에 자기가 정하고 싶은 변수 이름을 지정한 이후에 확인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시작스위치의 이름에 변수 추가창이 뜨게 된다.
이창에서 보아야 할 것은 2가지이다. 일단 기본 데이터 타입부터 보아야한다. 지금의 사진은 스위치같은 On, Off의 2가지 상태를 나타내는 1bit이기 때문에 기본인 Bool을 나타내지만 저 아래에는 많은 타입들이 존재하게 된다. 이것은 나중에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른쪽의 메모리 할당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PLC는 입력접점의 숫자가 제한되어 있다. 초반에는 사용하는 접점이 많지 않아 접점이 남을수가 있지만 나중에가면 부족할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밖으로 나가지 않는 접점을 내부에서만 적용하는 내부접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려고 하는 네임드 변수를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정의를 통해 저번에 사용했던 접점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앞으로는 직접변수를 사용할일은 전혀없고 아마 100% 네임드변수 만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게될 자기유지란 시작스위치를 누른 다음에 때더라도 출력이 지속적으로 나오게되는 회로를 말하며 아래의 2개의 회로가 그에 맞다. 왼쪽의
회로로 설명을 하자면 시작스위치를 눌렀다 때었지만 램프의 출력은 계속 나오게 된다. 그 이유는 출력되는 램프와 시작스위치아래의 접점 번호가 같아 시작스위치를 눌러 램프를 켜게 되면, 시작스위치 아래의 접점도 켜지게 되어 입력부분의 2개가 붙어 있게 되어 시작스위치가 떨어지더라도 아래의 램프입력이 들어와 있어 계속 램프가 켜져있게되는 방식이다. 오른쪽의 회로도 같은 효과를 내게 되지만 차이점이 1가지가 있다. 바로 정지스위치의 위치이다. 이것으로 인해 시작과 정지를 동시에 누르게 될 경우 왼쪽의 회로는 램프가 정지가 되고, 오른쪽의 회로는 램프가 켜지게 된다. 그 이유는 왼쪽은 정지스위치가 시작스위치의 길을 막고 있지만, 오른쪽은 정지스위치가 막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의 차이로 각각 왼쪽은 정지우선, 오른쪽은 시작우선으로 부르게 되어진다. 다음에는 이것을 이용한 회로인 인터록회로를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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